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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더 손해봐두 되는 사람
아니 내가 더 해줘도 전혀 아깝지 않는 사람
내가 더 챙겨주고싶은 사람
윤동주의 십자가
첨탑위에 달린 고독한 사나이
예수는 십자가에 달릴만큼
사랑하는 대상이 있었다.
내 등에 그 사람의 짐을 지고싶은 사람
앞모습 말고 뒷모습이 보이는 사람
이게보이거나
져주고 싶을 정도의 마음은
상대방에 대한 애정과 사랑 아닐까
결국은 상대방과 결혼하는 것 같지만
나의 애정과 결혼한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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