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Yesterday1 백악관도 못 가진 사진, 폴 매카트니 전속 사진작가 김 명 중 폴 매카트니의 15년째 전속 사진가 김명중 작가님의 작품이다. 스토리를 궁금해 찾아보니 더 흥미로웠다. 어떤 이야기인지 들어보자. 김명중작가님과 매카트니의 인연은 2008년부터이다. 2008년 리버풀 안필드 구장에서 처음 폴 매카트니 공연을 촬영했다. 리허설 중간에 그동안 찍은 사진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Yesterday'가 흘러나왔을 때, '내가 이런 사람과 같은 무대에서 사진을 찍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식은땀이 흐를정도로 전율이 느껴졌다고 한다. 특히 인상적인 스토리는 2010년 거슈인(Gershwin)상 시상식에서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의 사진이다. 당시 백악관 전속 사진가였던 피트수지(Pete souza)도 담지 못 했던 사진이기에 폴 매카트니의 극찬을 받았다. 당시 상황을 들어봤다.. Life/Art 2023. 9. 2. 이전 1 다음 반응형